16일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4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에 참여해 교육을 듣고 있다.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16일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4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에 참여해 교육을 듣고 있다.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제8대 광명시의회가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에 나섰다. 시의회는 16일 4층 본회의장에서 의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8대 광명시의회 개원과 함께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의회가 나아가야 할 의정방향을 정립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강응천 광명시의회 사무국장과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의회 운영에 대한 기본교육, 예산·결산 심사기법 등을 교육했다.

조미수 의장은 “의원 개개인의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의원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세미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