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국 대부분 맑고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울산은 오후 3시 현재 어제보다 4도 높은 35도를 기록했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나쁨으로 체감온도는 38.8도에 이르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16일 전국 대부분 맑고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울산은 오후 3시 현재 어제보다 4도 높은 35도를 기록했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나쁨으로 체감온도는 38.8도에 이르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16일 전국 대부분 맑고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울산 오후 3시 현재 어제보다 4도 높은 35도를 기록했다.

오존지수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이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나쁨이며 체감온도는 38.8도에 이른다.

기상청은 고온으로 인한 더위가 당분간 지속되는 만큼 한낮 야외활동 자제와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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