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우빈이 30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연인 신민아와 데이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김우빈과 신민아은 뭔가를 보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김우빈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특히 그는 지난해 말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 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하며 회복 중”이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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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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