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가 16일 동탄호수공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시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경기도시공사 직원 20여명이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시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탄고덕사업단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동탄호수공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그간 동탄고덕사업단은 동탄2신도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매달 시행해 왔다. 지난 달에는 장지천 주변 정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동탄호수공원은 13년 착공, 5년여간의 공사 끝에 금년 6월 공사가 완공됐다. 현재 정식개장 및 인수인계를 위한 점검과 보완작업이 진행중이다.

동탄호수공원은 동탄신도시 랜드마크로 앞으로 2021년까지 3만 2528세대 입주 예정인 남동탄 생활권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