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북구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북구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가 부산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주관 ‘찾아가는 주민대학’에 구포역세권 문화공동체와 문화예술플랫폼 2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찾아가는 주민대학은 오는 24일부터 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교육을 시작으로 북구 문화예술플랫폼에서 매주 1회 개최되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교육과 도시재생에서 마을 리더의 역할에 대하여 이론과 스튜디오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구포 이음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하반기 이후 사업이 본격 시행될 계획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제안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구포 이음 뉴딜 시범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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