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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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수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뱅킹을 이끌어 나갈 현장전문가인 2018년 ‘NH스마트리더’ 100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NH스마트리더는 e금융 제도·서비스에 대한 영업현장 의견 제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영업점 교육 등 영업 현장과 후선 부서의 소통 채널 역할과 e금융 마케팅을 주도하는 현장 디지털 금융전문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남열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NH스마트리더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당행의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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