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제공: 부민병원)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제공: 부민병원)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오는 20일 오후 서울부민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은 ‘건강한 삶 위한 허리 통증 바로 잡기’라는 주제로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골다공증 등 각 질환별 요통의 원인과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건강교실의 강사로는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성한유 과장이 진행한다. 2부에는 김영희 노래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 노래교실도 진행하며 병환으로 지친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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