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치! 생활 TIP] ㉜폭염 속 치아 건강 지키려면?
[100세 건치! 생활 TIP] ㉜폭염 속 치아 건강 지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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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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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외부 활동은 힘들지만 여름휴가나 방학으로 설레임을 느끼게 된다. 일상생활을 벗어나 떠나는 여름 여행이기에 쌓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평소 주의하던 치아 관리에도 소홀하게 된다. 무의식중에 자주 마시게 되는 탄산음료나 기름진 음식, 뜨거운 국물 등 치아를 위협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휴가 중 치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자.

◆ 무더운 여름 시원한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무더운 여름이면 떠오르는 간식은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이 대표적이다.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지만 높은 당도로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가져온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특유의 끈적임으로 인해 치아에 오랜 시간 달라붙어 충치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아이스크림 중에는 단단하게 얼어 깨물었을 때 치아 파절이 생기기도 한다.

탄산음료도 높은 당분으로 인해 충치 위험을 높이지만, 강한 산성 성분으로 인해 치아의 겉면인 법량질이 부식될 수 있다. 탄산음료는 특유의 맛으로 인해 PH 3~4정도로 낮으며, 치아는 5.5PH 이하에 부식이 된다. 강한 당분이 포함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면, 쉽게 탄산음료를 마시면 충치와 치아 부식이 쉽게 생긴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선 시원한 생수가 치아건강이나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된다. 만약 아이스크림과 탄산음료를 섭취할 때는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하며, 만약 할 수 없다면 물로 입 안을 헹궈내야 한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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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 음식! 치아 건강은 위협할 수도?!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에 보양식 음식으로 몸 건강을 챙기게 된다. 흔히 여름에 먹는 삼계탕과 같은 뜨거운 국물 음식을 먹으며, 시원한 기분마저 느끼게 된다. 하지만 뜨거운 국물은 주로 육류로 우려내 기름기가 많아 치아에 쉽게 달라붙는다. 또한 국물 음식의 경우에는 염분이 많아 구강 세균을 번식 높인다. 국물음식은 양치질로도 닿지 않는 치아 사이사이에 끼여 치아 우식을 유발한다. 뜨거운 국물은 치아에 금이나 레진과 같은 보철물 변형이나 마모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뜨거운 국물 음식을 먹을 때 빠지지 않는 술도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 술은 입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 번식이나 염증을 유발한다. 염분 높은 음식과 술을 먹을 때는 소변으로 칼슘 배출량이 높아 치아 관리를 힘들게 만든다.

국물 음식은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이 많이 채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양치질은 미지근한 물이 도움이 되며, 혀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아야 한다.

인천W치과 김정환 원장은 “여름휴가 중에 조개류, 가재, 게와 같이 딱딱한 껍질을 씹다가 치아 마모나 치아 사이에 끼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여름휴가 기간 중에는 폭식과 폭음도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육류와 같이 질긴 음식을 씹을 때에도 치아 마모의 위험이 있기에 천천히 오래 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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