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주간SNS핫이슈5] 최저임금·퀴어퍼레이드·워마드·폭염·월드컵 결승전
[천지일보 주간SNS핫이슈5] 최저임금·퀴어퍼레이드·워마드·폭염·월드컵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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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가운데)가 2018년 러시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준결승전에서 두번째 골을 터뜨린 뒤 자축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가운데)가 2018년 러시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준결승전에서 두번째 골을 터뜨린 뒤 자축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결과에 따른 노사 간 갈등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매년 찬반 맞불집회로 대립하는 퀴어문화축제가 열렸구요.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커뮤니티 ‘워마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은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군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14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결정됐다. (출처: 뉴시스)
14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결정됐다. (출처: 뉴시스)

1. ‘최저임금 8350원’ 결정에 사용자도 노동계도 ‘불만’ 폭발

14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10.9% 오른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되자 노사 양측으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새벽 4시 30분께 노동자위원과 공익위원만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전원회의를 열고 2019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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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4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성(性 )소수자 최대 축제인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4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성(性 )소수자 최대 축제인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4

2. 퀴어문화축제 큰 충돌없이 진행

주말인 14일 서울시청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집회와 큰 물리적인 충돌 없이 끝이 났습니다. 이들은 매년 찬반 맞불집회로 팽팽하게 대립라고 있는데요.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2000년 50여명 규모로 시작한 이래 해마다 규모가 커진 서울퀴어퍼레이드는 이번 대회에 지난해 참가 규모인 5만명을 상회하는 인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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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우월주의 사이트 ‘워마드’)
(출처: 여성우월주의 사이트 ‘워마드’)

3. 극으로 치닫는 ‘워마드’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커뮤니티 ‘워마드’의 ‘남성혐오’ 행태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워마드가 “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와 다를 게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0일 밤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워마드(WOMAD)’ ‘성체’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에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관련기사) ‘성체 훼손’ 논란의 워마드(WOMAD)… 도 넘은 남성혐오

(서울=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15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 시간 파라솔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15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 시간 파라솔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4. 장마끝 한반도 덮친 폭염

한반도에 연일 폭염특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일주일 사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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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코렌틴 톨리소가 2018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프랑스와 벨기에의 준결승전 후 결승 진출을 기뻐하고 있다.
프랑스의 코렌틴 톨리소가 2018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프랑스와 벨기에의 준결승전 후 결승 진출을 기뻐하고 있다.

5. 대망의 월드컵 결승전

2018러시아월드컵 대망의 결승무대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년 만의 리턴매치가 됐습니다. 4강전에서 프랑스는 벨기에를 1-0으로 이기고 12년 만에 결승무대를 밟게 됐고, 크로아티아는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연장 접전 끝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했습니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은 16일 자정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과연 프랑스가 브라질(5회)·이탈리아(4회)·독일(4회)·우루과이(2회)·아르헨티나(2회)에 이어 두 번 이상 우승컵을 들어 올린 팀으로 한 단계 이름을 더 올릴지 아니면 크로아티아가 우승을 경험하는 9번째 팀으로(잉글랜드·프랑스·스페인 1회 우승)로 등극할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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