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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창간 1주년을 기념해 2일(목) 오후 4시에 개최하는 천지일보 ‘뉴 비전선포식’을 알리는 플랜카드가 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 걸렸다.

천지일보는 ‘뉴 비전선포식’을 통해 사회와 종교를 아울러 온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는 정론’이 될 것을 선포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천지 사회人상과 천지 종교人상을 제정한 천지일보는 이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총재 이윤구)와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 후원으로 사회 화합과 종교 상생에 기여한 인물에게 ‘천지人상’을 수여한다.

또한 우수한 한국 문화와 얼을 세계 속에 전파하는 언론이 되고자 월간 ‘글마루’를 창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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