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산 후 첫 SNS 통해 근황 전해… ‘愛♥♥♥’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추자현이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愛♥♥♥’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추자현은 밝은 표정과 함께 손을 흔들며 중국어로 직접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목소리는 다소 쉰듯하지만 건강을 많이 회복한 모습이다.

우효광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같은 영상을 게재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달 1일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지만,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추자현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