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 13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전남 청렴 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참여한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4
광주시가 지난 13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전남 청렴 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참여한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4

13일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와 청렴실천 캠페인 열어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지난 13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전남 청렴 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참여한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 주최로 지난 9일 개막한 제4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공공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광주시와 광주·전남 지역 공공기관, 반부패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은 ‘청렴한 대한민국, 공공기관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약속을 담은 현수막을 걸고 청탁금지법과 부패 및 공익신고 등을 홍보했다.

한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광주시, 전남도, 시·도 교육청과 사학연금공단, 한전 등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반부패운동 시민단체 등 광주·전남 지역 25개 기관·단체로 구성돼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를 위한 소통과 협력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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