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13일 서울사옥에서 빅데이터에 기반한 이용자 중심 철도서비스를 위해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성열 코레일 스마트철도사업단장(오른쪽)과 안재현 카이스트 교수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3
코레일이 13일 서울사옥에서 빅데이터에 기반한 이용자 중심 철도서비스를 위해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성열 코레일 스마트철도사업단장(오른쪽)과 안재현 카이스트 교수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이 13일 서울사옥에서 빅데이터에 기반한 이용자 중심 철도서비스를 위해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연말까지 ▲철도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력과 인프라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논문 공동 발표 ▲빅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 등의 내용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빅 데이터를 활용해 수요에 맞게 효율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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