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NH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이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하반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3
13일 NH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이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하반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부행장 박철홍)이 13일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하반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이루고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하반기 핵심추진과제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철홍 부행장은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은 윤리경영과 사업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에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선도를 위해 농협은행이 수익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농심(農心)으로 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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