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본사를 둘러싸고 총파업 및 1차 전 조합원 상경투쟁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본사를 둘러싸고 총파업 및 1차 전 조합원 상경투쟁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모여 현대차 3불(임금인상, 하후상박 연대임금, 금속산업노사공동위 불가) 가이드라인 분쇄, 노사공동위 쟁취로 산별교섭 강화, 불법파견 철폐,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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