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사용자 최저임금위 복귀 요청… “절박한 심정 공감”
노동부, 사용자 최저임금위 복귀 요청… “절박한 심정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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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용자 측 위원들이 불참한 채 제14차 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용자위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사업별 구분 적용이 무산된 데 안타까움을 내비치며 앞으로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용자 측 위원들이 불참한 채 제14차 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용자위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사업별 구분 적용이 무산된 데 안타까움을 내비치며 앞으로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마지막 전원회의에 사용자위원들의 복귀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노동부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최저임금위원회 노·사·공익위원들의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면서 “사용자위원들이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동부는 “최저임금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소상공인 및 소규모 기업의 입장이 반영되고 최근 고용 동향 및 경제 상황, 소득분배 등을 고려해 합리적 수준의 최저임금이 결정될 수 있도록 사용자위원들이 논의에 참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소상공인 및 소규모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절박한 심정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영계를 대변하는 사용자위원 9명은 지난 10일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 방안이 부결된 데 반발해 퇴장, 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에서 별도의 모임을 갖고 전원회의 참석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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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혁 2018-07-13 14:06:55
말도 안되는 최저임금위원회 폐지되어야합니다.18대9가 말이 됩니까?
18대9로 싸운다면 그 싸움이 어떻게 공정한 싸움입니까?
이런 구성으로 된 최저임금위원회 결정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아니 폐지해야 된다고 봅니다.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라며 청화대국민청원 넣었습니다.
읽어보시고 동의하시면 국민청원 동의부탁드립니다.


이젠 더이상 물려날수가 없네요~

청화대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4755?navigation=pet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