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한여름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축제에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 (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한여름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축제에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 (제공: 쌍용자동차)

오는 2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통해 응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한여름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악축제에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한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을 공식 후원한다. J.U.M.F는 더 뮤직 플라넷을 주제로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한 밴드와 ▲아이콘(IKON) ▲로꼬(LOCO) ▲김하온(HAON) 등 힙합뮤지션, ▲이디오테잎(IDIOTAPE)과 같은 국내대표 일렉트로니카 그룹까지 모든 장르에 걸친 정상급 뮤지션들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J.U.M.F는 지난해 40여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 데 이어 올해 50여팀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5명(각 2매)에게 관람권 총 50매를 선물한다. 당첨 결과는 26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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