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2018 조이올팍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한국체육산업개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한국체육산업개발 ‘2018 조이올팍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한국체육산업개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은 ‘2018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9월 15~16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온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지난 6년간 싸이·최백호·박정현·거미·마마무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김제동·정찬우·박명수·장항준 등 각 분야 최고의 연사들의 이야기로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왔다.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음악 위주의 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보이며 매해 평균 2만명이 넘는 관객이 찾고 있다.

제7회를 맞이한 2018 조이올팍페스티벌의 뮤직 라인업으로는 총 15팀이 발표됐다.

토크 라인업으로는 5연 연속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조이올팍페스티벌 프린스’라는 별명이 붙은 김제동을 비롯해 88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라인업으로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출연해 관객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재미있는 풍자로 통쾌한 한방을 선사하는 유병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 유규선·문상훈과 인문학 일타강사로 맹활약 중인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조이올팍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고의 라인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조이올팍페스티벌은 다른 페스티벌과 달리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처음으로 오픈한 블라인드 티켓은 오픈 2시간만에 매진됐으며 추가 오픈한 티켓도 오픈 당일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조이올팍페스티벌에 대한 관객의 기대를 실감케 했다.

또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 외에도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는 ▲테라피 존 ▲어린이를 위한 플레이 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 존 등 다양한 체험 존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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