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공무원 증원… 휴넷 “사회복지사 2급 준비 적기” (제공: 휴넷)
사회복지직 공무원 증원… 휴넷 “사회복지사 2급 준비 적기”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정부는 올해 지방직 공무원 중에서 사회복지직과 소방직 두 직렬을 대폭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지난해 1489명을 증원한 데 이어 올해 1765명을 추가채용하기로 해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취득 가능하며, 비 전공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학점은행은 공무원 시험 준비와 병행이 가능해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올해 사회복지직 시험일정을 고려하면 내년 4월까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응시 자격을 충족할 수 있다”며 “이번 7월 25일 개강반 수강 시 내년 3월 내 이론학습을 완료할 수 있어 수험생의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밝혔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평가 인정을 받은 원격 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별 실습기관 조회가 가능한 실습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학습설계사가 1대 1 밀착관리로 합격을 돕고 있다.

모든 수업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과정을 수료하면 과정에 따라 노인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등 유망 민간자격증도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은 24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상담예약만 해도 던킨도너츠 먼치킨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 문의 및 상담은 카카오톡(ID: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과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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