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디지털 혁명시대에 변화하는 관점 제시한다
백남준아트센터, 디지털 혁명시대에 변화하는 관점 제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와 세 개의 방 프로젝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개최한다. 사진은 카스텐 니콜라이 작가의 '유니테이프(2015)'.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와 세 개의 방 프로젝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개최한다. 사진은 카스텐 니콜라이 작가의 '유니테이프(2015)'.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다툼소리아’전 ‘현재의 가장자리’전 동시에 개최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CAC·ZKM 공동 기획

“기성 작가와 신진 세대 작가 비교하는 전시될 것”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와 세 개의 방 프로젝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개최한다.

1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두 전시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서진석 관장과 류 샤오동, 김희천, 양 지안, 베레나 프리드리히 등이 참석했다.

‘다툼소리아’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중국 상하이 크로노스 아트센터(CAC), 독일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가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다. 백남준, 류 샤오동, 카스텐 니콜레이 작가 등은 작품을 통해 디지털 혁명 시대에 지각체계와 의사소통 체계의 근본적 변화에 대해 말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와 세 개의 방 프로젝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개최한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인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두 전시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은 기자들이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와 세 개의 방 프로젝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개최한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인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두 전시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은 기자들이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전시에서 류 사오동 작가는 기술자들과 함께 개발한 스트리밍 데이터와 컴퓨터 비전 알고르즘을 이용하는 자동화 시스템에 기반해 제작한 작품 ‘불면증의 무게(2018)’를 선보인다. 류 사오동 작가는 “화가라면 기본적으로 하나를 보고 그리는 것이 있다. 제가 미디어를 접하게 되면서 아이티를 융합하게 됐다”며 “로봇을 통해 그리게 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의 모습을 보고 그린다. 다만 로봇은 렌즈를 통해서 보고 저는 육안을 통해 본다. 보는 게 다르다고 할 수 있나 같은 것은 객관적인 사실을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의 가장자리’에는 세 개의 방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한국과 독일, 중국의 신진 미디어 작가들이 참여해 기술매체에 의해 급변하는 현실에 대한 관점을 제시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와 세 개의 방 프로젝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개최한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인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두 전시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진석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와 세 개의 방 프로젝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개최한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인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두 전시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진석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세 개의 방 프로젝트는 한국, 중국, 독일의 신진 미디어 작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백남준아트센터, CAC 그리고 ZKM이 협력해 진행하는 공모 방식의 프로젝트다. 올해에는 심사를 통해 기술과 매체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감각과 관점을 제시하는 김희천, 양 지안, 베레나 프리드리히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두 전시는 12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기술매체를 작업하는 작가들 간 서로 다른 태도와 양상을 보여준다.

서진석 관장은 “두 전시를 같이하게 됐다. 기성세대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비교해보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한국, 중국, 그리고 독일의 젊은 세대 작가들의 시각으로 본 현재와 미디어 아트의 동향, 그리고 미래를 함께 살펴보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와 세 개의 방 프로젝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개최한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인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두 전시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가 국제협력전 ‘다툼소리아’와 세 개의 방 프로젝트전 ‘현재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개최한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인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두 전시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이후 오후에는 두 전시의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류 샤오동의 아티스트 토크와 양 지안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현재의 가장자리’전 참여 작가들의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