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출처; 김영권 인스타그램)
김영권 (출처; 김영권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국 독일전에서 한국을 승리로 이끈 김영권 선수와 아내의 달달한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김영권은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아내와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비가오든 눈이오든 항상 내뒤에서 지켜주는 가족이 있습니다 난오늘도 어김없이 가족을위해 달리고 또 달립니다 호흡이 머리끝까지 차올라서 포기하고싶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면 머리가터져도 뜁니다항상 고맙고 항상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아내와 김영권 선수는 거품 키스를 재연하며 “여보와의 데이트 바빠서 이런 시간 자주 못 가져서 미안해요 사랑해” 하며 아내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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