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라면박스 등 물품후원과 지회건물 내·외부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경기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1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에 지난 10일 경기공사 봉사자들이 라면박스 등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제공: 경기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1

도민의 주거복지, 균형발전 위해 노력

사회적 가치, 실현되는 사회 위해 앞장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 광주시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라면박스 등 물품후원과 지회건물 내·외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기 위해 광주역세권 부지조성공사 시공업체 직원을 포함해 총 20여명이 공동으로 후원 활동을 진행하여 지체장애인들에게 나눔의 정을 함께 공유했다.

공사는 매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경기광주 지체장애인 물품후원과 더불어 남양주 암환자가족 씽크대 개·보수 지원, 안양 노숙인 쉼터 후원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공사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공사는 도민의 주거복지,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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