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정부 당시 보수단체 부당지원 등 ‘화이트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는 김기출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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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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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정부 당시 보수단체 부당지원 등 ‘화이트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는 김기출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