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지역 공예작가들의 13번째 작품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이 10일부터 22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봄, 봄봄’ 공예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봉승, 김은실, 최경선 등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공예작가회’ 회원 19명의 작가가 펼치는 13번째 공예작품전으로 ‘꽃밭에서’, ‘시간과 공간의 만남’, ‘하나에서 시작되어 우리가 되었다’ 등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봄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재현한 공예작품을 통해 자연의 싱그러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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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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