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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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현지시간) 총리 영빈관에서 모디 총리와 최소 수행원만 배석한 단독회담을 진행한 후 확대회담으로 전환해 논의를 이어간다.

정상회담이 종료된 후 문 대통령은 양국 정부 당국과 기관의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 교환식과 공동언론발표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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