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이 전반기 수석대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전문성 및 지역을 안배해 의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상임위를 배정했다”며 “의원들이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정체성과 정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밝힌 수석대표단과 상임위원장단 내정은 다음과 같다.

염종현 대표의원, 남종섭 총괄수석부대표, 김용성 정무수석부대표, 심규순 기획수석부대표, 이동현 정책수석부대표, 이동현 정책수석부대표 등이며, 대변인단은 정윤경 수석대변인, 김태형·이영주·조성환·고은정·국중범 등이다.

상임위원장에는 진용복 의회운영위원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회, 조광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회,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윤영 농정해양위원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회, 조재훈 건설교통위원회, 박재만 도시환경위원회, 박옥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천영미 제1교육위원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회, 등 12명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장은 논의 중에 있다.

더민주당 염종현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은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강하지만 안정된 경기도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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