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산청군 자활면사무소 처마 밑에 집을 지은 제비들이 네 마리의 어린 새끼를 살뜰히 보살펴 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매곡마을 주민 김쌍운 씨는 “제비는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와 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동규 산청군 차황면장은 “제비가 새끼를 많이 치면 그해 풍년이 든다”면서 “올해 모든 가정의 안녕과 풍년”을 기대했다. (제공: 산청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9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산청군 자활면사무소 처마 밑에 집을 지은 제비들이 네 마리의 어린 새끼를 살뜰히 보살펴 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매곡마을 주민 김쌍운 씨는 “제비는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와 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동규 산청군 차황면장은 “제비가 새끼를 많이 치면 그해 풍년이 든다”면서 “올해 모든 가정의 안녕과 풍년”을 기대했다. (제공: 산청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9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사무소 처마 밑에 제비가 지난달 6월 27일 집을 지은 후 현재까지 네 마리의 어린 새끼낳아 살뜰히 보살펴 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매곡마을 주민 김쌍운씨는 “제비는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와 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동규 산청군 차황면장은 “제비가 새끼를 많이 치면 그해 풍년이 든다”면서 “올해 모든 가정의 안녕과 풍년”을 기대했다. (제공: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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