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국이 지난 6일(현지시간) 예정대로 중국에서 수입하는 340억 달러(약 38조원) 규모의 제품에 대한 25%의 무역전쟁의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6일 회담을 했습니다. 특수활동비는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돼 ‘눈먼 돈’이란 비판을 받아온 가운데 국회 특수활동비가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실체 드러낸 국회 특활비… 영수증 한장 없이 3년간 240억 ‘펑펑’☞
국회 특수활동비가 실체를 드러냈다. 특수활동비는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돼 이른바 ‘눈먼 돈’이란 비판을 받아왔다.
◆미국, 중국 제품에 관세폭탄… 中 “반격할 수밖에 없다”☞
미국이 6일(현지시간) 예정대로 중국에서 수입하는 340억 달러(약 38조원) 규모의 제품에 대한 25%의 무역전쟁의 방아쇠를 당겼다.
◆국민 64%, 예멘 난민 수용 ‘긍정적’… 정부 대책과 상통☞
예멘인 난민 수용 여부가 사회적 현안으로 급부상하며 찬반집회로까지 이어진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제한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르포|제주 예멘난민 사태] 말레이서 몰려 온 예멘난민… “난민 불쌍하지만 주민은 매일 불안”☞
천지일보는 지난 4일 난민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제주도를 찾았다. 주민들은 난민들의 딱한 사정을 이해한다면서도 이들로 인해 느껴지는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다.
6일 북한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차 회담을 마쳤다.
◆MB정부, 4대강 사업비 8조 수공에 떠넘겨 물값 4.8% 상승☞
4대강 사업에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정부 방침에 따라 8조원에 대규모 공사를 자체사업으로 진행했다.
◆부동산 보유세 최종 권고안 공개… 종부세 최고세율 2.5%☞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공정시장가액 비율과 세율을 동시에 올리는 방안의 종합부동산세 인상안을 확정해 정부에 권고했다.
◆‘기내식 대란’에 촛불 든 아시아나 직원들 “박삼구 퇴진”☞
금호아시아나그룹 직원들이 6일 서울 도심에서 경영진을 규탄하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여성들 덮친 ‘화장실 몰카 포비아’… “구멍만 보면 두려워”☞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내 여자 화장실을 찾은 김승희(가명, 43, 여)씨는 화장실 문고리 근처에 막힌 구멍들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단독] 찬송가 저작권 침해한 ‘한국찬송가공회’, 무슨 일 있었나?☞
단일 찬송가집 ‘21세기 찬송가’를 편찬한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일부 찬송가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법원의 판결이 또 나왔다.
◆[이슈in] 기로에 선 ‘구미 박정희 사업’… 구미시-경북도 ‘파열음’☞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기념사업 문제를 놓고 구미에서 보수와 진보가 연일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