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소방서가 원주 우산동 상지영서대 실습실에서 화재 안전 특별조사 보조 인력 대상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7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소방서가 원주 우산동 상지영서대 실습실에서 화재 안전 특별조사 보조 인력 대상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7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상지영서대 실습장에서 화재 안전 특별조사 보조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교육을 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점검장비 조작·사용법 ▲관계인의 자체소방안전관리 ▲소방시설 유지관리 ▲위험물 등의 관리상태 ▲안전사고 예방 ▲민원 응대요령 등이다.

특히 대형화재 예방과 국민생명보호를 위한 범국가적으로 추진되는 화재 안전 특별조사의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했다.

이병은 원주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실 있고 효율적인 화재 안전 특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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