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도소리울림터 장애인·비장애인 ‘마음 나눔’
전남 남도소리울림터 장애인·비장애인 ‘마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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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운데)가 6일 오전 무안군 삼향읍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 장애인 국악공연 마음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전라남도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운데)가 6일 오전 무안군 삼향읍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 장애인 국악공연 마음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전라남도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평창동계패럴림픽 박니나 외손 대금 연주자 무대 올라
김영록 도지사 “장애인 예술 활동과 복지 지원할 것”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 남도소리울림터에서 2018 장애인 국악공연인 ‘마음 나눔’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해 장애를 가진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마음 나눔’ 공연은 ‘장애인 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대표 한흥수)’이 주최·주관한 행사로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적·지체·시각 장애인 등 50여명은 열림 굿 북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산조 등을 연주했다. 

공연은 학교나 복지시설에서 국악을 배우는 장애인의 무대, 장애를 극복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와 소리꾼 무대,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그린 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 폐막식 성화 소화에서 대금독주를 한 외손 대금 연주가 박니나, 주요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이수자 손마회씨 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동행의 장을 마련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장애는 마음의 장애만 있을 뿐”이라며 “예술을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도록 장애인 예술 활동과 복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은 전남도가 지정한 전문예술단체로 장애를 가진 예술인의 공연 기회 마련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마음 나눔’ 공연은 올해로 6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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