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정기연주회 포스트.ⓒ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제44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정기연주회 포스트.ⓒ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제44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정기연주회 포스트.ⓒ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제44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민종홍 지휘자 등 40명으로 구성된 동해시립합창단이 공연한다.

주요 합창곡은 ▲자장가 ▲함께 걷는 길 ▲I believe 등의 곡으로 혼성과 남·여 합창곡을 선보이며 노대산 바리톤과 한경미 소프라노 성악가가 내 맘의 강물과 Carmen 中 Toreador Song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동해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동해 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진한 감동을 선보이고 지역문화예술 발전 확대는 물론 시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한마음 축제의 장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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