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6일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강원도청 건물 입구에서 크레인으로 대형 현수막을 달고 있다. 현수막에는 ‘민선 7기 출범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라는 글이 크게 적혀 있다. 지난 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춘천시 몸짓극장에서 진행한 취임기자회견에서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와 번영’이라는 새바람을 민선7기 강원도의 비약적 발전의 절호의 기회로 삼는다”며 “안보 불안, 분단과 대립, 고립의 시대를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 화해와 협력의 시대, 남북이 함께하는 시대, 즉 남북평화 경제시대를 강원도가 앞장서서 활짝 열고, 그동안 소외와 변방의 강원도에서 한반도 중심으로,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강원도, 평화와 번영, 성장과 복지가 함께 공존하는 강원도, 강원도민이 중심이 되는 신강원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7기 도정 슬로건(비전)은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에서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로 바꾸어 새롭게 출발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6일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강원도청 건물 입구에서 크레인으로 대형 현수막을 달고 있다. 현수막에는 ‘민선 7기 출범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라는 글이 크게 적혀 있다. 지난 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춘천시 몸짓극장에서 진행한 취임기자회견에서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와 번영’이라는 새바람을 민선7기 강원도의 비약적 발전의 절호의 기회로 삼는다”며 “안보 불안, 분단과 대립, 고립의 시대를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 화해와 협력의 시대, 남북이 함께하는 시대, 즉 남북평화 경제시대를 강원도가 앞장서서 활짝 열고, 그동안 소외와 변방의 강원도에서 한반도 중심으로,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강원도, 평화와 번영, 성장과 복지가 함께 공존하는 강원도, 강원도민이 중심이 되는 신강원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7기 도정 슬로건(비전)은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에서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로 바꾸어 새롭게 출발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6일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강원도청에서 크레인이 건물 입구에 대형 현수막을 달고 있다. 현수막에는 ‘민선 7기 출범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라는 글이 크게 적혀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일 춘천시 몸짓극장에서 열린 취임기자회견에서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와 번영’이라는 새바람을 민선7기 강원도의 비약적 발전의 절호의 기회로 삼는다”며 “안보 불안, 분단과 대립, 고립의 시대를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 화해와 협력의 시대, 남북이 함께하는 시대, 즉 남북평화 경제시대를 강원도가 앞장서서 활짝 열고 그동안 소외와 변방의 강원도에서 한반도 중심으로,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강원도, 평화와 번영, 성장과 복지가 함께 공존하는 강원도, 강원도민이 중심이 되는 신강원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7기 도정 슬로건(비전)은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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