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이 6일(현지시간) 0시 1분을 기해 중국에서 수입하는 340억 달러(약 38조원) 규모의 제품에 25%의 관세부과를 발효했다.

앞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500억 달러 중 340억 달러가 먼저 부과되고, 나머지 160 달러 규모의 284개 품목은 2주 내 부과될 예정이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같은 방침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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