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가 본 공연 전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그리고 오상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 3년 만에 컴백한 세븐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아시아의 별 보아가 엔딩을 장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용-서커플’이 멋진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윤식 시민기자]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0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한 이번 콘서트에서 선후배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 경쟁도 뜨거웠다.

5년 만에 국내 앨범을 발표한 보아와 3년 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한 세븐이 라이브 솔로와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 등이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에 5만여 팬들의 응원 열기가 가열됐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의 ‘용-서커플’이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정용화를 비롯한 씨엔블루 멤버들과 소녀시대 서현이 함께 밴드를 결성, 대표곡 ‘사랑 빛’과 ‘런데빌런’을 함께 부르며 특별 무대를 연출했다.
이번 2010 인천 한류콘서트에는 국내외 언론 매체들과 해외 팬들이 대거 몰려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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