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위수령 발령과 계엄 선포를 검토했다는 문건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그는 “문건에는 계엄령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고려해서 단계적인 작전 방안, 지휘감독, 언론통제 계획 등이 면밀하게 담겨 있다. 그 방식이 12.12군사반란과 아주 닮았다는 점에서 더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위수령 발령과 계엄 선포를 검토했다는 문건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그는 “문건에는 계엄령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고려해서 단계적인 작전 방안, 지휘감독, 언론통제 계획 등이 면밀하게 담겨 있다. 그 방식이 12.12군사반란과 아주 닮았다는 점에서 더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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