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청사 본관 1층 지적민원실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 (제공: 중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5
대전 중구가 청사 본관 1층 지적민원실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 (제공: 중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5 

쾌적하고 깨끗하게 고객중심 편의서비스 갖추며 구민행정 만족 기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청사 본관 1층에 위치한 지적민원실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민선7기와 발맞춰 업무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1959년에 지어진 건물에서 구민의 열린 공간인 민원실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에서 지난 6월부터 시작됐다. 안정감 있는 색채로 바닥․벽지공사와 함께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낮은 민원대 설치와 사무실 배치를 마쳤다.

또 20여명의 지적과 직원들도 친절교육을 실시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친절한 민원처리를 다짐했다.

박용갑 청장은“지적민원실 환경개선으로 근무 직원의 업무 효율이 늘어나 고객 감동 행정을 펼치고 민원실이 주민의 편안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가 청사 본관 1층 지적민원실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 (제공: 중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5
대전 중구가 청사 본관 1층 지적민원실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 (제공: 중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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