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7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The Bible Expo 2010’이 열린 가운데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모형이 전시됐다. 저녁이 되면 못이 박힌 손에 피가 흘러 내리는 부분을 세로로 떨어지는 불빛으로 나타내 사실감을 더한다. 바이블 엑스포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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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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