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를 형상화하기 위해 못이 박힌 손에 흐르는 피를 붉은 빛으로 흘러내리듯 움직여 낮보다 저녁 관람에 사실감을 더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7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The Bible Expo 2010’이 열린 가운데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모형이 전시됐다. 저녁이 되면 못이 박힌 손에 피가 흘러 내리는 부분을 세로로 떨어지는 불빛으로 나타내 사실감을 더한다. 바이블 엑스포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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