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음봇 TV 배성우 (제공: 현대해상)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5
새 마음봇 TV 배성우 (제공: 현대해상)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이 이달부터 새 TV광고 ‘마음봇 시리즈’ ‘아빠’ 편을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

마음봇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로봇 캐릭터로 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마음봇을 주인공으로 한 TV광고 시리즈를 통해 마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올해 첫 시리즈인 ‘만남’ 편을 시작으로 가족의 일원이 돼 인간과 직접 소통하기 시작한 마음봇은 소중한 관계 속에서 ‘가족을 이어주는 마음’을 비롯한 구체적인 인간의 마음들을 배우고 있다.

마음봇에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을 보여준 ‘딸’편과 ‘할아버지’편에 이어 이번 네 번째 시리즈 ‘아빠’편에서는 가족의 내일을 짊어지고 있는 아빠의 건강을 소재로 ‘내일을 위한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해상은 이번 TV광고에서 최근 드라마 ‘라이브’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경위 배역을 연기한 ‘카리스마 연기파 배우’ 배성우를 모델로 캐스팅해 소중한 가족의 내일을 책임지기 위해 본인의 건강을 걱정하는 듬직한 아버지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내일을 위한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든든하게 함께 한다는 내용으로 보험의 가치를 따뜻하게 표현했다”며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내일을 위한 준비가 곧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마음이며 고객을 향한 현대해상의 마음과도 같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5년간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마음CSR 캠페인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한 마음예보 캠페인 ▲극장 비상대피도 광고 ‘마음 연구소’ 등을 통해 마음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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