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행복마당 사업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좌측부터 남산원 박흥식 원장,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5
롯데손해보험이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행복마당 사업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남산원 박흥식 원장,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오른쪽)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행복마당 사업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손해보험은 남산원 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기존의 남산원 흙 마당을 친환경 소재로 재 포장하는 ‘행복마당 사업’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산원 측으로부터 남산원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원의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액자를 선물로 받아 의미를 더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월 1회 남산원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돌봄 및 환경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남산원 지역 사회봉사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