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생·평화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수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추미애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참석하며 이날 의총에선 지난 3일 발족한 ‘민생평화상황실’ 활동 계획 보고와 관련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생평화상황실’은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고 민생경제를 챙기는 역할을 하기 위해 발족됐다.
최근 민주당은 총52명의 의원들이 소득주도성장팀, 혁신성장팀, 공정경제팀, 남북경제협력팀 등 4개 팀으로 상황실을 구성하고, 현장점검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펴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등 원내 현안과 관련한 보고와 의견 개진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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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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