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영PD (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전준영PD (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준영 PD에 대한 관심이 높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의 전준영 PD가 출연했다.

전준영 PD는 과거 한 방송사의 기자로 활동했을 당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취재력으로 주목을 바 있다. 또한 배우 박보검을 닮은꼴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전 PD는 2015년 MBN 기자로 입사한 후 2017년 MBC에 입사하며 PD로 직업을 바꿨다.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대학을 3년 만에 졸업했으며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한편 전준영 PD는 수습기자 시절 김무성 국회의원을 취재하다 그와 미소를 주고받던 모습이 전파를 타며 ‘김무성의 남자’란 수식어를 단 것과 관련해 “일 때문에 한 건데 처음에 희화화되는 느낌이 있어 취재할 때 불편할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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