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4일 안산소방서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4
윤화섭 안산시장이 4일 안산소방서를 방문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4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를 방문해 현안 업무를 파악하고 지역 안전에 대한 폭 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취임한 윤화섭 시장은 이정래 안산소방서장으로부터 2018년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고잔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윤 시장은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비상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래 서장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위민봉사(爲民奉仕)의 사명감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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