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ㆍ오동주 기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입장을 표명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박 회장은 잠시 후 5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내식 조달 문제에 따른 운항지연 등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 2일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 A씨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불공정 계약’으로 손해배상 압박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천지TV는 기자회견이 열리는 금호아시아나 본관을 연결해 생중계로 방송합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촬영: 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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