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3일 이상분 무실동장(뒷줄 가운데)이 원주 무실동 꿈동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로 얻은 수익금을 전달받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4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3일 이상분 무실동장(뒷줄 가운데)이 원주 무실동 꿈동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로 얻은 수익금을 전달받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4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무실 꿈동산어린이집 정옥환 원장과 원생이 지난 3일 오전 무실동 행정복지 센터를 방문 이상분 동장에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2만 52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14일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시장놀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이다.

정옥환 원장은 “행사 수익금을 어디에 사용할까 고민 끝에 무실동 행정복지 센터에서 추진하는‘함께해요 만대골 이웃들’ 사업에 동참하고 원생들에게는 서로 돕고 공동체 생활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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