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태풍 ‘쁘라삐룬’에 이어 다음 태풍은 ‘마리아’로 알려졌다.
다가올 8호 태풍 마리아는 미국의 제출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태풍 마리아가 수일 내 국내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풍 마리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은 정말 무섭습니다. 한국에 피해 주지 않도록” “그래서 마리아 태풍은 어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은 4일 21시경 독도 동북동쪽 약 510㎞ 해상으로 완전히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대기불안정에 의해 중부내륙과 경북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경기동부와 강원남부, 경북북부는 5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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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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