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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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4일 새벽 1시 현재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해안가는 평온한 가운데 가는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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