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상뉴스] 故신영복 선생이 50+세대에 전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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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황지연 기자] 고(故) 신영복 교수는 20년간 수감 생활을 토대로 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의 저서와 독특한 서체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요.

삶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50+ 세대를 위한 사색과 성찰의 공간으로
고(故) 신영복 선생의 작품전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신찬호 |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관장)
“이번 작품 전시회는 신영복 선생님의 좋은 어록들을 잡아서 이 남부캠퍼스를 찾는 50플러스 세대 분들에게 같이 한번 생각해보고 공감하고자하는 취지에서 이번 전시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성공회 대학교 그리고 더불어 숲과 함께 준비를 했는데요. 성공회 대학교는 다 아시다시피 신영복 선생님께서 오랫동안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셨던 곳이도 합니다.”

“신영복 선생님 작품 중에서 삶 사람이라는 작품입니다. 사람으로 읽어도 되고요. 삶이라고 읽어도 되는데요. 거의 동의어 마찬가지로 읽히는 그런 느낌이어서 참 좋습니다. 역시 사람은 살아감에 있어서 나만의 삶이 아니고 같이 어울려가는 삶이라는 거 이것을 깊이 알려주는 울림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신영복 선생님께서는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오셨죠. 그 작품을 통해서 저희 50플러스 세대 분들도 깊은 삶에 대한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좋은 얘기들 좋은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작품 하나 하나를 읽어보시면 마치 신영복 선생님께서 마치 본인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받게 되실 겁니다. 작품들을 보시면서 신영복 선생님과 나의 앞으로 미래에 대해서 나의 삶에 대해서 한번 같이 얘기한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둘러보시면 참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삶과 사람을 만나고 꿈꾸는 50+ 세대에게
만남, 동행, 삶의 태도 등에 대한 의미를 이야기 하듯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신영복 선생의 독특한 서체와 그림이 담긴 대표적인 서예·서화작품 22점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12월 31일까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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