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2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8 한양 국제여름학교’ 입학식이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49개국에서 온 1800여명의 외국학생을 포함,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2018 한양 국제여름학교는 오는 27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한양대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130개가 넘는 수준 높은 강좌는 물론 한강크루즈파티,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보령머드축제 참가, 난타공연관람,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 방문 등의 문화체험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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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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