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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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 기내식 납품을 한 한 하청업체 대표가 사망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아시아나 기내식 납품업체 하청업체 대표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아시아나 기내식 납품업체 하청업체 대표가 오늘 오전 숨진 채로 발견됐는데 이번 기내식 파동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항공기에 기내식을 제대로 싣지 못해 일부 비행기 편이 그냥 출발하는 등 문제가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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