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10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전람회가 한국기독교서예협회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백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기독교서예전람회는 지난달 28일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열린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10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전람회가 한국기독교서예협회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백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기독교서예전람회는 지난달 28일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열린다.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한 이번 기독교서예전람회는 우수상에 김대희씨와 유창숙씨가 선정됐으며, 특선 21명과 입선 49명이 선정됐다. 공모작 대부분 성경구절과 주기도문, 자작시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작가들은 한글과 한문 작품, 사군자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은 1, 2전시실 총 120여점에 이른다.

백악미술관 2층 제2전시실에 있는 작품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2
백악미술관 2층 제2전시실에 있는 작품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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